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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구나!!

월드컵 기록을 보면 또 다른 재미가 솔솔~~

by 생각주머니 2022. 11. 27.

월드컵 알면 알수록 재미가 2배가 된다

 

 

 

 

월드컵 시작과 함께 날마다 새로운 기록들이 쏟아지고 있어요. 각국의 자존심이 걸린 축구경기는 모두가 좋아하는 스포츠라 전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비단 대한민국 선수뿐 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 선수들도 경기의 무게감이 자국리그보다 훨씬 무겁기 때문에 치열하게 경쟁하고 그렇다 보니 의외로 예상과 빗나가는 기록들이 많이 나오는 거라 생각됩니다.

 

 

 

 

◈ 아시아 출전국 최다 16강행이 눈앞에~~

 

지금까지 기록을 보면 일본이 독일을 잡고 3점 획득,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를 잡고 3점 획득, 대한민국이 우루과이와 비겨서 1점 획득, 영국에게 졌던 이란이 웨일즈를 잡고 3점을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아시아 6개국이 참가한 이번 월드컵에서 과연 16강 진출국이 몇 개국 나 올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2010년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16강에 올라 2개국이 최고의 기록이었는데 이번에는 가히 AFC 돌풍을 기대해도 좋아 보입니다.

 

 

 

 

◈ 역대 월드컵 최다 우승국은?

 

1930년 제1 회 우루과이 월드컵을 시작으로 지난 2018년 제21회 러시아 월드컵까지 기록을 살펴보고 이번 월드컵 우승도 맞혀보자. 최다 우승국 1위 은 역시 예상대로 브라질입니다. 역대 최다 5회 우승에 빛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역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가 될 것 같아요.

 

 

 

 

재미 삼아 나머지도 볼까요. 2위는 독일이며 역대 4번의 어마어마한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첫 경기에서 일본에게 덜미를 잡혔네요. 뒷심을 발휘할지 두고 봐야겠죠. 3위는 이탈리아이며 독일과 함께 4번의 우승을 차지했어요. 역시 최고의 축구 강국입니다.

 

4위는 아르헨티나이며 2번의 우승 기록과 3번의 준우승 기록이 있습니다. 이번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게 어이없이 당했지만 여전히 우승후보 중 한 곳입니다. 5위는 프랑스이며 2번의 우승 경력과 1번의 준우승 경력이 있는 실력 있는 나라입니다. 더군다나 이번 대표팀이 어느 해 멤버보다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어 최고의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습니다. 과연 어느 나라가 트로피를 들어 올릴까요?

 

 

 

 

◈ 손흥민과 수아레스

 

역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자국 내에서 최다골 경쟁을 하고 있는 두 선수이다. 아직도 대표팀의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는 두 선수는 1차전 서로에게 타격을 주지 못하고 비겼지만 수아레스는 월드컵 본선 6골이라는 대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한골만 더 넣게 된다면 자국에게 본선 최고득점자가 되는 것이다. 

 

손흥민 역시 본선에서 3골을 기록 중이며 이는 역대 안정환, 박지성 두 명이 가지고 있는 본선 골과 타이를 이룬다. 손흥민도 한골만 더 넣게 된다면 대한민국에서 본선 최고득점자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아직 경기들이 남아 있고 곧 좋은 소식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 허친슨과 가비

 

39세 288일의 나이에 월드컵 무대를 뛴 캐나다의 아티바 허친슨은 36만에 캐나다를 월드컵 무대로 올라오게 한 장본인이며 필드 플레이어로써는 최고령 기록을 깼다. A매치도 센추리클럽이 한 경기 남은 99경기째였다. 다음 경기에 나온다면 최고령 필드 플레이어와 센추리클럽이 동시게 깨지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스페인의 가비는 18세 110일 만에 본선에서 득점을 하며 스페인 역사상 월드컵 최연소 득점자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가비보다 어린 나이로 득점한 사람은 두 명 있었는데  그중 한 명이 펠레였다. 그때 펠레 나이는 17세 239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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