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하 그렇구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해외 돌풍의 비결

by 생각주머니 2022. 7. 31.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해외 돌풍의 비결

 

 

 

요즘 정말 핫한 TV시리즈를 꼽자면 단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일으키고 있는 것은 넷플릭스를 통해서 알 수 있는데 29일 기준 전 세계 TV부문 3위에 랭킹 되었다. 실로 엄청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우영우에 나오는 주인공뿐만 아니라 조연들까지 모두 핫한 레벨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일명 우영우 인사법 [ 우 to the 영 to the 우 ]는 각종 패러디가 출몰하고 챌린저도 생겨나고 있다. 그것도 세계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다. 인싸가 되고 싶다면 한 번쯤 해보는 것도 괜찮은 생각일 수 있다. 지난달 29일에 첫방을 시작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대형 방송사가 아니더라도 기획과 연기만 좋으면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총 20개국에서 1위에 랭킹 되었는데 한국은 물론이고 태국, 베트남 , 싱가포르, 필리핀, 카타르, 바레인 , 홍콩 , 인도네시아 , 일본 등 아시아와 중동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미국이나 캐나다와 남미, 유럽에서도 서서히 인기몰이 중이다. 자폐라는 특이한 병명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이 그들만이 가진 특이한 능력들을 사용해서 정상적인 범위의 사람들과 엮이며 살아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진실된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따스한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비지상파 방송으로 첫방 시청률이 0.9% 정도였는데 지난 9회 시청률이 15.9%를 나타내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날이 갈수록 더 높아지는 시청률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지금도 충분히 대박 날 시청률인 것은 분명하다. 어제 10회에서는 주인공 우영우와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이준호와의 키스신도 담겨 있다. 흥분과 즐거움 그리고 통쾌함까지 갖춘 이 드라마에 신선함을 느끼는 것은  모든 사람의 공통된 감정인 것 같다.

 

 

 

댓글